[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의회는 12월1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 이광은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긴급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사회 봉사활동, 의료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며 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유 의장은 “본 적십자 특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수도사업단의 후원을 받아 용인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취약계층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에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장학금 250만원을 용인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취약계층 8가구에 전달된다.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사업단 오승환 단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8월 황금연휴 기간에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안성시 소재 멜론농장 복구 봉사활동은 경기적십자 안성지구를 주축으로 안양지구·성남지구·부천지구·김포지구 봉사원들이 먼거리에도 불구하고 안성시를 지원하기 위해 참여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적십자 봉사정신을 볼 수 있었다.피해를 입은 농장주는 “먼거리에도 불구하고 선뜻 봉사활동을 와 주신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큰손실로 농장을 바라보기만 하던 저에게 적십자 봉사 소식이 들려왔고 한명의 일손이라도 소중한 저에게는 더